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를 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뭉클함을 선사했다.
최근 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에서 '통제 불가 황보라 2세 아들, 첫 전시회에서 개과천선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통제가 되지 않는 아들을 잘 키우기 위해 훈육 전문가 선생님과 상담을 시도했다. 황보라는 "통제와 질서가 안 되는 이유가 먹고, 놀고 자는데 규칙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이 저는 일단 회피형이고 양육하는데 힘들어하는 성격이라고 하더라. 하나하나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냉장고에 붙인 '우리 집 저녁 규칙'을 공개했다. 이는 황보라의 남편이 만든 것으로 '하원 후 간식은 딱 한 번만', 'TV 시청 몸으로 놀아주기 금지'라고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간식을 안 먹은 아들은 밥을 스스로 끝까지 잘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아동 전시회에 가려는 황보라는 훈육 전문가 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공공장소에서 할 수 있는 훈육에 대해 물어보며 필기하는 자세를 보였다. 전시회에 도착한 황보라는 규칙을 여러 번 설명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고 떼를 부리던 아들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거짓말 탐지기 앞에 선 황보라는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라고 물었고 진실이 나와 깜짝 놀라 했다. 이어 "둘째 동생 갖고 싶어?"라고 물었고 이 또한 진실이 나와 황보라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돌아가는 차안 비 오는 창밖을 보며 지친 황보라는 육아에 대한 생각에 잠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생한다", "저 때가 가장 힘들 때", "황보라 마음 이해간다", "영상 처음 보다 육아가 많이 늘었다", "노력하는 모습 응원해요", "훈육 방법이 바뀌어서 그런가 아이가 말을 잘 듣네", "안쓰러워서 내가 다 눈물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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