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경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 제고와 실질적인 사업 안정화 지원에 나섰다.
10일 신한은행은 전날 경기도 수원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소상공인 맞춤형 경영 지원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금융감독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두드림, 소상공인 실무중심 경영교육·금융상담 지원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상생금융·포용금융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참여한 소상공인은 누적 5400여 명에 달하며, 실무 중심의 경영 교육과 금융·비금융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됐다.
이번 세미나는 외식·배달 시장 플랫폼 정착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편성됐다.
먼저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정기헌 박사가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시장 흐름 진단과 위기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배달 전문 유튜버 ‘장코치’와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각각 효율적인 배달 플랫폼 운용 노하우와 매출 극대화 전략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금융감독원이 각각 전문 상담 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금융상품 안내 ▲소상공인 종합지원 제도 소개 ▲경영 및 금융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1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실질적인 경영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책을 한자리에 수렴했다”며 “향후에도 자사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비롯한 금융·비금융 인프라를 다각도로 활용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용금융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지역 취약계층에 금융·고용·복지 인프라 결합 실천
한편, 신한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자생력 지원뿐 아니라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지방에도 포용금융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리적·경제적 제약으로 금융 혜택에서 소외된 강원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채무조정·고용·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금융위와 강원특별자치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복합지원센터 구축, 금리우대 전용 상품 제공,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 등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한은행은 수도권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자생력 확보부터 금융 소외 지역의 종합 복지 케어까지 아우르며 포용금융의 지평을 넓히고, 금융과 비금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역 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생태계를 정착시킨다는 구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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