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이 투헬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독일 스폭스 등은 7일 '바이에른 뮌헨의 드레센 CEO는 바이에른 뮌헨 전 감독 투헬 감독을 향해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드레센 CEO는 바이에른 뮌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유명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최근 보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드레센 CEO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며 '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은 팀에 또 다른 최고 수준의 선수를 추가하고 싶었다는 루머가 있지만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드레센 CEO는 "투헬 감독이었다면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선수가 왜 세 명뿐이지?'라고 불만을 가졌을 것"이라며 투헬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콤파니 감독은 더 많은 선수 영입을 원했다는 루머에 대해 "지난 3개월 동안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에서 깬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부인했다.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었던 투헬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후 김민재를 공개 비난했다. 당시 경기가 끝난 후 투헬 감독은 비니시우스에 실점한 장면을 언급하면서 "김민재가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서면 안 된다. 센터백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김민재는 너무 욕심이 많다. 볼을 향해 압박이 가해지지 않았고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알 수 없다. 너무 쉽게 무너졌다. 볼이 움직이기 전에 수비가 너무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은 너무 욕심을 내는 모습"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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