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1골 1도움 '원맨쇼'...전북 포항에 2-0 완승! K리그1 2위 탈환...'화력 폭발' 대전은 부천에 5-0 대승(종합)

마이데일리
전북 현대 이승우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제압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전북은 승점 42점을 확보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포항은 승점 35점에 그치며 7위에 위치했다.

전북은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박스 중앙에 위치한 이승우가 이동준의 드리블 돌파 이후 흘러나온 공을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전북 현대 티아고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한 뒤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후반 15분 전북이 격차를 벌렸다. 포항 홍성민 골키퍼의 빌드업 실수를 기회로 삼았다. 공을 빼앗은 이승우가 머리로 내준 패스를 티아고가 오른발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골문 안에 넣었다. 경기는 전북의 2점 차 승리로 마감됐다.

대전 하나시티즌은 같은 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올렸다. 대전은 승점 35점으로 6위에 올라섰고, 부천은 승점 31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들이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정재희의 득점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반 22분 마사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간 대전은 전반 37분 디오고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후반 2분 정재희가 팀의 세 번째 골을 올렸고, 후반 32분 조성권이 네 번째 득점을 올리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6분에는 정재희가 득점을 추가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제주SK와 울산 HD의 맞대결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났다. 울산은 승점 41점으로 3위로 떨어졌으며, 제주는 승점 3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승우 1골 1도움 '원맨쇼'...전북 포항에 2-0 완승! K리그1 2위 탈환...'화력 폭발' 대전은 부천에 5-0 대승(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