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KT소닉붐아레나 노찬혁 기자] 이현중과 에디 다니엘이 필리핀전을 앞두고 코트에 일찍 들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4일 오후 7시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하나은행 초청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가장 먼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에디 다니엘과 이현중이었다. 두 선수는 가벼운 슛으로 감각을 살린 뒤 외곽슛 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차례로 호흡을 맞추는 '투맨게임' 훈련을 거친 뒤 자유투를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두 자원은 지난달 개최된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F조 윈도우4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한국은 레바논에 덜미를 잡혔으나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승리를 챙겼다.

에디 다니엘은 레바논전 6득점 1어시스트, 사우디아라비아전 2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남겼고, 이현중은 레바논전 11득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사우디아라비아전 2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들은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줄스 감독 체제의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과 한 조에 묶여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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