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LB 영입 '포기 선언'...'구멍' 포지션 되나? 끝내 루크 쇼 대체자 영입 실패→내년 여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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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 대체자 영입을 포기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왼쪽 사이드백 영입을 포기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이드백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맨유는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여러 타깃을 물색했으나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과 함께 왼쪽 사이드백 영입을 목표로 삼았다. 중원에는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 카를로스 발레바까지 가세하며 강화가 됐으나 사이드백 영입은 난항이 이어졌다.

맨유는 뉴캐슬의 루이스 홀을 최우선 타깃으로 원했으나 뉴캐슬은 매각을 거부했다. 홀을 추격하는 동시에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아스널), 다비드 라움(라이프치히) 등과도 연결이 됐다. 하지만 타깃은 연이어 잔류를 선언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는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까지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가 주앙 칸셀루를 영입하면서 발데의 입지가 줄어들었고 이로 인해 매각 가능성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또한 무산됐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조건과 발데의 높은 주급에 난색을 표했다.

또한 라얀 아이트 누리(맨체스터 시티)에도 관심을 보였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3일 “맨유는 마지막까지 아이트 누리를 노렸으나 임대만을 원했다. 반면 맨시티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요구하면서 영입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 대체자 영입을 포기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입이 무산되면서 맨유는 루크 쇼와 누사이르 마즈라위, 디오구 달로 3명으로 시즌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 영입을 다시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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