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쉽다' 김민수 골대 불운에 울었다! 스코틀랜드 데뷔골 무산...'2G 연속 선발' 레인저스, 폴커크 2-1 꺾고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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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스가 3일 폴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커크FC와의 '2026-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레인저스 제공레인저스가 3일 폴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커크FC와의 '2026-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인저스 김민수./레인저스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수의 소속팀 레인저스가 2연승을 질주했다.

레인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폴커크 폴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커크FC와의 '2026-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김민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다.

레인저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이보르 판두르, 코스타 네델코비치, 엠마누엘 페르난데즈, 올웨투 마카냐, 제임스 펜라이스, 니콜라 라스킨, 캐머런 데블린, 김민수, 핀들레이 커티스, 제이디 가사마, 로렌스 샹클랜드가 선발 출전했다.

레인저스는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가사마의 패스를 받은 샹클랜드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레인저스가 3일 폴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커크FC와의 '2026-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인저스 김민수./레인저스 제공

전반 44분 레인저스는 동점골을 내줬다. 우측 측면을 돌파한 이든 로스의 땅볼 크로스를 네델코비치가 슬라이딩 태클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책골이 나왔다.

레인저스는 후반 34분 다시 앞서갔다. 로스 맥크로리의 패스를 받은 샹클랜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레인저스의 승리로 끝났다. 2연승을 거둔 레인저스는 2승 1무 1패 승점 7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레인저스가 3일 폴커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커크FC와의 '2026-27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레인저스 김민수./레인저스 제공

김민수는 아쉽게 데뷔골을 기록하는 데 실패했다. 전반 1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때렸다. 전반 24분 비슷한 위치에서 시도한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올여름 지로나를 떠나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은 김민수는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애버딘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후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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