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이 걸그룹 ITZY(있지) 멤버 유나의 이미지를 적용한 ‘신한 나라사랑카드 유나 에디션’을 오는 4일부터 출시하고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광고 속 디자인 실물화…소장 가치 제고
이번 신제품은 신한은행이 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해 선보인 나라사랑카드 광고 속 카드 디자인을 실물로 제작한 한정 에디션이다. 카드 플레이트에 유나의 이미지를 입혔으며, 전용 카드 캐리어와 포토카드를 패키지로 구성해 상품성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전날까지 사전예약을 마치고 모바일 앱 ‘신한 슈퍼SOL’을 통해 정식 발급 신청을 받는다.
복무 시간 연계한 이색 혜택 마련
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발급자 전체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며, 특정 순번 발급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부여한다. 특히 군 복무 기간을 시간으로 환산한 숫자를 활용한 이벤트를 병행한다. 육군(1만3140시간), 해군(1만4600시간), 공군(1만5330시간)의 복무 시간에 맞춘 순번 발급 고객에게 호텔 숙박권을 제공해 혜택에 재미 요소를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주목받은 디자인을 실제 카드로 구현해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청년층과 군 장병이 호응할 수 있는 콘텐츠와 혜택을 지속 내놓겠다고 설명했다.
금융권의 팬덤 마케팅 활용 청년 고객 선점 전략
시중은행들은 미래 핵심 고객인 1020 세대 및 유스(Youth)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인기 아이돌, 캐릭터,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금융 상품을 활발히 내놓는 추세다. 특히 군 장병 대상 상품인 나라사랑카드에 팬덤 요소를 접목함으로써,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낮추고 브랜드 충성도를 초기부터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