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배우 제이콥 바탈론(29)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카 레아호프(34)가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렸다.
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전에 법원에서 비공개로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시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바탈론의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글로벌 홍보 투어가 끝난 후, 두 사람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시간을 초월한 로맨틱하고 우아한” 3일간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바탈론과 레아호프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저희는 결혼식이 단 하루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랐다.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머물며 축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며칠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결혼식에는 56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바탈론의 ‘스파이더맨’ 동료 배우인 레미 히, 잭 버락, 토니 레볼로리가 신랑 들러리를 섰다. 톰 홀랜드는 아내 젠데이아와 함께 두 번째 줄에 참석했으며, 맞은편 통로에는 신부 들러리의 품에 안긴 부부의 사랑스러운 반려견(말티푸) ‘벌픽스’가 자리했다.
결혼식은 8월 25일 화요일부터 27일 목요일까지 사리앙에 위치한 ‘샤토 드 투로’에서 열렸다. 야외 조명 아래서 펼쳐진 피자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작별 브런치와 수영장 파티로 막을 내렸다. 바탈론과 레아호프는 프로방스 중심부에 위치한 이 유서 깊은 18세기 저택이 “마치 작은 세상처럼 느껴졌다”라며 장소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행사 내내 라이브 음악 연주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술쇼, 라이브 페인팅,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하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제이콥 바탈론은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친한 친구 네드 리즈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