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가운데 킴미히, 우파메카노, 데이비스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선발 출전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을 이끈 김민재는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한 반면 센터백으로 동반 선발 출전한 우파메카노는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소파스코어와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분데스리가 1라운드 베스트11에도 김민재 대신 우파메카노가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달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 이어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우파메카노와 요나단 타는 번갈아가며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볼 클리어링을 일곱 차례 기록했고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 블록 슛은 두 차례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는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이 극찬받았다. 독일 키커는 바이에른 뮌헨의 슈투트가르트전 이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받는 선수다. 라커룸에서 매우 인기있는 동료이자 경기장에서는 팀의 원동력이다. 슈투트가르트전에서 페널티에어리어까지 상대를 끈질기게 따라가며 일대일 대결에서 탁월한 예측력을 보이기도 했다. 영리하고 날카로운 패스도 선보이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언급했다.
독일 앱솔루트푸스발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백업 선수에서 핵심 선수로 급부상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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