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나폴리 초대형 악재! 역대급 '탈맨유 MF' 심장 질환으로 수술 결정, 약 한 달 결장..."경미한 부정맥 발생→절제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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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SC 나폴리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심장 질환 여파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1일 SSC 나폴리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심장 질환 여파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콧 맥토미니(SSC 나폴리)가 심장 질환 여파로 수술을 받는다.

나폴리는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성명서를 통해 "경미한 양성 부정맥이 발생함에 따라 맥토미니는 며칠 내로 부정맥 절제술을 통한 교정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코틀랜드 국적의 맥토미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2016-17시즌 1군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통산 255경기에 출전해 29골 8도움을 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회, 카라바오컵 2회, FA컵 1회 등 4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볼 컨트롤과 빌드업에서 불안 요소를 보이며 입지가 줄어들었고, 2024-25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1일 SSC 나폴리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심장 질환 여파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세리에A 진출은 신의 한 수가 됐다. 맥토미니는 첫 시즌 36경기 13골 4도움을 터뜨려 나폴리의 우승을 견인했고, 세리에A MVP까지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14골 3도움을 작성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부정맥 증상이 포착되면서 수술이 불가피해졌다. 나폴리는 "맥토미니는 A매치 휴식기 이후 다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1일 SSC 나폴리 공식 성명서에 따르면 스콧 맥토미니가 심장 질환 여파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센트레데빌스'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앞서 맥토미니의 훈련량 감소와 코모전 부진의 원인으로 고질적인 물집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며, 이후 더 심각한 심장 질환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맥토미니는 약 한 달 안에 완전한 훈련에 복귀하여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레그리 감독의 계획에서 맥토미니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고려하여 가능한 한 빨리 그를 복귀시키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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