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오현경 응원에 눈물 터졌다…"다시 연기했으면"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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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유튜브 채널 '황정음'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현경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2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 (feat. 준혁 엄마)'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정음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현경을 만났다.

오현경은 "정음이 아들들하고 지지고 볶고 하고 왔을 텐데 오늘 좀 웃고 아픈 거 덜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들을 혼자 키우는 엄마는 웃는 게 웃는 게 아닐 수도 있다. 저는 정음이를 보면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황정음은 "언니 마음 안 아프게 잘 돼야지"라고 다짐했고, 오현경은 "(정음이가) 세상 밖으로 나와서 다시 연기할 수 있고 자식들도 '우리 엄마가 연기자'였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를 듣던 황정음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오현경은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이 건강하다"며 "네가 잘 먹어야 된다. 국물도 많이 떠먹으라"며 세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해왔다. 황정음 역시 2025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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