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2026’의 전시 방향을 일부 선보인다.
31일 지스타 조직위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는 자동차, 웹툰, 영화 산업과 협업하며 외연을 확장한 게 특징이다. 이에 조직위는 게임 너머 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비전으로 비게임사 뤼튼테크놀로지스의 AI 스토리 창작 플랫폼 ‘크랙’을 메인스폰서로 선정했다.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스타 팝업스토어에 가면 현대차 심레이싱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조직위는 11월 지스타 현장에서는 △국내 최대 e스포츠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대규모 심레이싱 부스 △실제 현대차 N브랜드 경주차 전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의 콜라보 키링 및 프로모션 카드가 포함된 스페셜 패스 지스타 입장권도 판매한다. 조직위는 9월 6일까지 팝업스토어에서만 스페셜 패스를 판매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구상이다. 일반 지스타 입장권은 9월 29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지스타는 ‘토탈워: 워해머 40000’ 등 해외 기대작이 전시되며 게임 이용자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게임사로는 웹젠이 참가사로 공개됐다. 조직위는 9월 중 전시 참가사를 추가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최근 조직위는 공개되지 않은 국내 주요 게임사가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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