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오래 기다렸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3차전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세베리노는 6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원한 홈런 소식을 전했다. 팀이 9-1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투수 정현우의 144km 직구 공략에 성공, 비거리 145m 초대형 홈런을 작성했다. 세베리노의 KBO 데뷔 첫 홈런이다. 세베리노는 이날 경기 전까지 20경기 16안타 5타점 6득점 타율 0.239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날은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그리고 7회초 수비에 앞서 강승호과 교체됐다.
두산이 11-1로 앞선 가운데 7회초가 진행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