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이재현(삼성 라이온즈)이 돌아왔다.
삼성은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재현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다. 가장 최근 선발은 3일 전인 2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6타수 무안타)였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전날(29일) 박진만 감독은 "아픈 곳은 없다. 컨디션이 떨어져 있다. 본인의 생각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 쉬는 시간에 자기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쉬는 타이밍에 생각을 하면서 좋아질 수도 있다. 또 컨디션 안 좋은데 주구장창 나가면 더 급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현은 29일 교체로 투입되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박진만 감독의 말대로 휴식이 약이 된 것일까.
한편 삼성 선발은 오스틴 보스다. 5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26을 기록했다. KT전 천 선발 등판.
KT는 오원석으로 맞선다. 18경기 5승 7패 평균자책점 6.25다. 삼성전 2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97로 나쁘지 않았다. 오른쪽 광배가 불편한 소형준 대신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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