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28일 명동사옥에서 '제20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열고 2개월간의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30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도입된 이 대학생 홍보대사 제도는 이번 20기 수료생 5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110명의 이수자를 냈다. 올해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1642명이 몰려 33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보였다.
현장 마케팅부터 해외 봉사까지 다채로운 미션 완수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청년 세대와 그룹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브랜드, 사회공헌, 현장을 아우르는 미션을 이행했다.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청년 시각으로 해석한 'Ha.Ha.Ha' 모토를 바탕으로 움직였다.
구체적으로는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홍보 부스를 꾸린 브랜드 마케팅 'Happy Hana', 취약계층을 도운 사회공헌 'Harmony Hana', 청라 헤드쿼터 견학 및 지역 상생 가이드북을 만든 'H.Q Hana'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나눔도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동자카르타 인근 학교를 찾아 도서관, IT시설, 체육시설을 보수하는 '하나 해피클래스' 봉사를 펼쳤다. 현지 어린이 대상 교육 봉사와 K-POP 문화 교류도 직접 기획해 수행했다.
청년 아이디어 겨룬 '아이디어 리그' 시상식 진행
해단식에서는 Z세대 관점에서 미래 금융 신사업과 마케팅 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대상 팀에 300만원, 최우수상 팀에 200만원, 우수상 팀에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은 "청년들이 이번 활동에서 얻은 경험이 향후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공식 활동을 마친 20기 홍보대사들은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그룹 소식을 전하고 선배 수료생들과 교류하며 ESG 활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하나 청년 금융 인재 양성' 등 청년층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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