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소식] 우미건설, ‘챔피언스시티’ 무재해 안전기원제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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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올 뉴 챔피언스시티 (이하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올 뉴 챔피언스시티 (이하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현장에서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 우미건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 우미건설, ‘올 뉴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무재해 안전기원제 개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업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우미건설이 ‘올 뉴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안전 원칙을 재점검했다.

우미건설은 지난 26일 광주 북구 임동 ‘올 뉴 챔피언스시티(이하 챔피언스시티)’ 기반조성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동도급사와 감리단, 협력사 및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우미건설은 이날 △기본과 원칙 준수 △소통과 배려 △상생과 협력을 3대 안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다양한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건설현장에서는 작업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구성원 간 안전수칙을 공유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김영길 대표이사는 “기반조성공사는 프로젝트 전체의 성공을 좌우하는 출발점”이라며 표준 작업 절차 준수와 현장 위험요인 공유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챔피언스시티는 약 29만8,000㎡ 부지에 4,315가구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시설, 역사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이다.

◇ 한화 건설부문, AI로 건물 에너지 관리… 153억 국책과제 참여

㈜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BIM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건물에너지 관리 시뮬레이터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153억원으로 E8과 서울대학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1개 산학연 기관이 함께한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건물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에 실제 운영 데이터를 결합하는 것이다. 가상공간에 현실의 건물을 구현하고 AI가 시간대별 에너지 사용량과 이상 징후를 예측해 건물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건물 운영·유지관리 검증을 맡는다. 연구 과정에서 시간대별 에너지 사용량 예측 정확도 95% 이상, 피크전력 20% 이상 감소를 목표로 기술을 개발한다. 향후 경기도청과 킨텍스, 서울대학교 등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438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 국책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에 이어 일반 건축물로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건축물 자율운영’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산림 연구인재 키운다… 5명에 1억2,000만원 지원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강규석 한국산림과학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표그룹
지난 25일 전남 소노캄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강규석 한국산림과학회장(왼쪽에서 첫번째)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표그룹

삼표그룹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산림·임업 분야 석·박사 연구자들의 현장 중심 연구를 지원한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6년 한국산림과학회 하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에서 ‘제5기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 장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림 Pioneer 육성 장학사업은 산림·임업 분야의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 재단은 매년 석·박사 과정 연구자 5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장학생은 한국산림과학회의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발된 연구자에게는 1인당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2,400만원이 지급된다. 전체 지원 규모는 1억2,000만원이다. 장학생들은 산림·임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공정, 시스템 개선 등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학술대회와 학술지 등을 통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산림 분야 연구지원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으로 공익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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