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끝내 김민재와 결별! 'KIM 호위무사' 바이에른 뮌헨 떠나 벤피카행, 이적료 300억+4년 계약..."나는 팀을 돕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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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팔리냐의 영입을 발표했다./벤피카 제공벤피카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팔리냐의 영입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주앙 팔리냐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SL 벤피카에 입단했다.

벤피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팔리냐가 뮌헨에서 벤피카로 이적해 2030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화했다.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팔리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한다. 190cm의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볼 경합과 수비 라인 보호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르팅 유스 출신인 팔리냐는 2016년 1군 승격 후 벨레넨스스, 브라가 임대를 거쳐 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거듭났다. 2021-22시즌에는 공식전 39경기 3골을 기록했다.

2022년 풀럼에 입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한 팔리냐는 첫해 구단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등 2023-24시즌까지 풀럼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벤피카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팔리냐의 영입을 발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2024-25시즌 뮌헨으로 이적해 김민재와 한솥밥을 먹었다. 다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25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 이적을 단행했다.

토트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5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EPL 잔류를 견인했다. 하지만 완전 이적 계약은 성사되지 않아 올여름 뮌헨으로 복귀했다.

벤피카는 2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주앙 팔리냐의 영입을 발표했다./벤피카 제공

뮌헨 복귀 후 이적을 타진한 팔리냐는 이적료 1900만 유로(약 300억원)를 기록하며 벤피카 이적을 확정했다.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약 800억원) 수준이며, 팔리냐는 4년 만에 포르투갈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팔리냐는 "벤피카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기대치가 매우 높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나는 그저 구단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팀을 돕는 한 사람"이라며 "구단 전체, 모든 팬들이 우승을 원하는 걸 의심하지 않는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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