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아이스로 시장 공략… SK매직 ‘얼음정수기’ 신제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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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지난 4월 메가 아이스를 만들어내는 ‘MEGA ICE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 SK매직 
SK매직은 지난 4월 메가 아이스를 만들어내는 ‘MEGA ICE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 SK매직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국내 얼음 정수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카페와 혼술 문화 확산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얼음정수기 수요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간 제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매직은 크고 단단한 얼음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 기술을 앞세워 얼음 정수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인텔릭스의 헬스 플랫폼 브랜드인 SK매직은 지난 4월 ‘MEGA ICE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 얼음보다 크고 단단해 잘 녹지 않는 고빙질 얼음과 강력한 위생 관리를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먼저 얼음은 일반 얼음(약 11g) 대비 두 배 이상 큰 ‘메가 아이스(약 25g)’를 만들어낸다. 이에 한 번의 출빙으로 대용량 컵을 가득 채울 수 있다. 또한 일일 제빙량은 메가 모드로 설정할 시 5.7kg에 달한다. 또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얼음만 출빙할 수 있는 ‘얼음’ 버튼과 얼음과 물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얼음물’ 버튼 기능도 더했다. 

이 제품은 홈카페나 혼술 문화 확산으로 크고 단단한 고빙질 얼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늘어난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크게 단단한 빙질의 얼음은 상대적으로 쉽게 녹지 않아 음료와 음식 본연의 맛과 풍미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이 제품은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먼저 오염과 부식에 강한 ‘올(ALL)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모든 유로에 적용했다. 또한 △아이스룸 트리플 UV케어 △출빙부 및 코크 UV 케어 △직수관 전해수 케어 △유로 순환 케어 등 ’5중 안심케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어려운 아이스룸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국내 정수기 시장은 3조원 규모를 추산된다. 이 중 얼음정수기 시장은 전체 정수기 시장의 20%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얼음정수기 시장 규모는 6,000억원 규모로 파악된다. 

시장 수요가 확대되면서 업계는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얼음의 크기와 양을 차별화로 내세운 SK매직의 제품이 이러한 시장 경쟁에서 존재감을 확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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