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거제 수재민·자원봉사자에 싸이버거 920인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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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수재민과 복구 자원봉사자를 위해 지역 가맹점과 함께 싸이버거 920인분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거제서정점·거제중곡점·장승포점을 비롯해 거제 지역 가맹점 7곳이 참여했다. 광복절 연휴 기간 내린 기록적 폭우로 거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조치다.

맘스터치는 지난 25일 거제장평초등학교와 거제시 연초면사무소에서 복구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에게 싸이버거와 음료 230인분을 우선 전달했다.

이날부터 28일는 둔덕·연초·동부면사무소와 거제시 자원봉사센터 등 4곳을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 머무는 수재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매일 200~250인분씩, 총 700여 인분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며 “작은 한 끼지만 가맹본부와 거제 지역 가맹점주들이 뜻을 모은 만큼 위안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1490여 개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난 구호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맘스터치는 앞서 지난해 3월 경북 산불 진화에 투입된 영덕·의성소방서에 싸이버거 800인분을, 같은 해 8월에는 경남 산청군 수해 복구 현장에 싸이버거 1000인분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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