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추석기획전' 개최…거제·통영 피해 업체 특별 할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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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 관광기념품점 추석 기획전' 행사 포스터. /경남도
'2026 경남 관광기념품점 추석 기획전' 행사 포스터. /경남도

[포인트경제] 경남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과 우수 관광기념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집중호우로 타격을 입은 지역 상인의 판로 회복까지 지원하는 상생 기획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도는 경남관광재단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30일까지 '2026 경남관광기념품점 추석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의 정성이 담긴 특색 있는 추석 선물용 상품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먹거리, 생활용품, 전통주 등을 아우르는 추석 선물용 추천 상품 'BEST 20'을 엄선해 매장 매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1층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을 방문하면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른 선착순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동일 품목을 50만 원 이상 대량 구매하는 단체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몰에서도 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 집중호우 피해 거제·통영 입점업체 '최대 15% 특별 할인'

특히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지역 입점업체의 조속한 판로 회복을 돕기 위한 파격적인 특별 할인도 함께 추진된다.

해당 지역 상품에는 기존 10% 할인에 5%를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특별 할인 대상은 거제 지역 10개 업체 66개 품목과 통영 지역 14개 업체 93개 품목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경남의 정성을 담은 다채로운 관광기념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기획전이 수해를 입은 도내 입점업체들의 판로를 넓히는 든든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획전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구매 문의는 경남관광기념품점 매장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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