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환희가 팬들과 소통하며 연기 활동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털어놨다.
박환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근황부터 자기관리, 향후 활동까지 다양한 질문에 꾸밈없는 답변을 남겼다.
이날 한 팬은 박환희에게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환희는 "저도 그러고 싶어요.."라고 짧게 답하며 작품 활동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작품에서 자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만큼 그의 답변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환희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뒤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난해 ENA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팬들과의 소통에서는 소탈한 일상도 엿볼 수 있었다. 식단 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 박환희는 "비수기라 그런 거 없다. 먹으면서도 이거 다 먹고 뭐 먹을까 생각을 한다. 가을이 오나 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 관리 비결 역시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피부과 다닐 여력은 없어서 홈케어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라고 밝히며 현실적인 관리법을 전했다.
박환희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외조부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하종진 선생으로 알려졌다. 박환희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외조부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덕분에 누리는 자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나 이후 이혼했다. 아들의 양육권은 전남편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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