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신예 공격수 김민수의 스코틀랜드 명문 이적이 임박했다.
영국 BBC는 25일 '지로나의 윙어 김민수가 레인저스 이적을 앞두고 향후 48시간 내에 글래스고에 도착한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스페인 2부리그 안도라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고 소속팀 지로나가 강등됨에 따라 팀을 떠날 예정'이라며 '김민수는 지로나 B팀에서 84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고 지로나 1군에서 8경기에 출전했다. 안도라에서는 40경기에 출전해 6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레인저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PSV아인트호벤 공격수 드리우에흐를 영입할 예정이었지만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발견됐다'며 레인저스의 측면 공격수 영입 의지를 소개했다.
영국 뉴스레터는 25일 '레인저스는 김민수 영입에 근접했다. 레인저스는 지로나와 김민수 이적에 합의했다. 레인저스는 김민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금액 850만파운드를 지불한다'며 '레인저스는 지난주 수비수 네델코비치를 영입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11번째 선수 영입을 했다. 김민수가 레인저스에 순조롭게 합류한다면 주말 열리는 에버딘전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는 지난 2022년 지로나 유스팀에 합류한 후 지로나B팀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김민수는 지난 2024-25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에 교체 출전해 한국 선수로는 역대 8번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수는 2024-25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까지 치렀다. 김민수는 지난 시즌 스페인 2부리그 안도라에서 임대된 후 올 시즌 지로나에 복귀해지만 레인저스 이적을 앞두고 있다.
김민수 영입을 앞둔 레인저스는 양현준이 활약하는 셀틱과 함께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명문이다. 레인저스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55번 우승을 차지했다. 레인저스는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선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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