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한의사 한창이 경희대학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창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옛말에 어려서부터 엄마 말 잘 듣고, 운전할 땐 내비 아가씨 음성 잘 듣고, 결혼해서는 무조건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한다”며 “그 진리를 굳게 믿고 아내 말을 잘 따랐더니 오늘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경희대학교에서 무사히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순천 촌놈이 대구에서 한의대를 졸업하고 어느덧 서울에서 석사 가운까지 입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료와 학업을 병행했다는 한창은 아내 장영란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고 도와준 아내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울 이쁘니 장영란, 진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평생 아내 말 잘 듣는 남편으로, 늘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한의사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한창은 댓글을 통해 “박사까지 정진해 보겠다”며 학업을 계속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석사 학위복을 입고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역시 학사모를 쓰고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한창은 지난 2009년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개원한 약 400평 규모의 한방병원은 2025년 양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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