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앞두고 오는 29일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섬박람회 프리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전 리허설로, 박람회 현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뷰 데이에는 전시관, 체험시설, 식당·마켓, 편의시설 등 주요 시설과 콘텐츠가 실제 박람회 운영 방식에 맞춰 가동된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의 이동 및 체류 행태를 분석해 전시관별 대기시간, 혼잡 가능 구역, 편의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주행사장에서는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함께 진행된다.
관람료는 2만명 한정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 초청권 1만5000매는 8월 28일까지 여수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되며, 행사 당일에는 5000매가 현장 발권으로 제공된다.
조직위원회는 리허설을 통해 수집된 관람객 의견과 현장 운영 결과를 분석해 관람 동선, 안내체계, 시설 운영방식 등을 개막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이번 사전 리허설이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완성해 가는 최종 실전점검 과정이다"며 "실제 관람객의 시선에서 불편과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한 박람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5일부터 11월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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