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김도영(23, KIA 타이거즈)이 도망가는 스리런포를 쳤다. 연이틀 홈런이다.
김도영은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9회초 1사 2,3루서 한화 이민우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141km 투심을 공략해 좌월 스리런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0m. 시즌 37호 홈런이다. 최근 10경기 6홈런 페이스를 이어갔다.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홈런 부문 선두독주 모드다. 8월에 40홈런을 거뜬히 넘길 듯하다.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 이후 구단 27년만의 40홈런이 눈 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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