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킬패스' 찌르나...6경기 뛰고 '방출' 엔딩! AS 모나코와 계약 해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LA FC '깜짝'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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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와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포그바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AS 모나코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와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포그바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이 뛰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폴 포그바가 AS 모나코와 계약을 해지했다.

모나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모나코와 포그바는 당초 목표가 부분적으로 달성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국적 미드필더 포그바는 탈압박 능력과 넓은 시야, 롱패스에 강점을 지녔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에 입단한 포그바는 2012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기량을 만개했다. 4시즌 동안 178경기 34골 31도움을 올리며 트로피 9개를 수집했다.

2016년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는 226경기에 출전해 39골을 터뜨리며 카라바오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정상 등극을 이끌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견인했다.

AS 모나코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와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포그바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22년 포그바는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유벤투스 2기 시절에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테스토스테론 검출로 도핑에 적발되어 1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유벤투스와 계약을 끝낸 뒤 모나코에서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부상이 다시 발목을 잡았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 모나코에서 6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올여름에도 부상을 당했고, 결국 모나코는 포그바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정리했다.

포그바는 "이 구단과 모나코 공국을 대표할 수 있었던 것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비록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이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던 기회에 항상 감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AS 모나코가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폴 포그바와 계약 해지 소식을 발표했다. 현재 포그바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포그바는 LA FC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멕시코 '패션 풋볼'은 지난 15일 "만약 계약을 해지한다면 포그바는 가장 주목받는 자유계약(FA)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으며, LA FC와 LA 갤럭시가 포그바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포그바가 LA FC에 합류할 경우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지난해 여름 LA FC에 합류한 손흥민은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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