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상웰라이프와 AI기반 ‘건강·보장’ 서비스 개발

포인트경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대표이사(오른쪽)와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왼쪽)가 18일 서울 종로구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대상웰라이프-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최승영 대표이사(오른쪽)와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왼쪽)가 18일 서울 종로구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대상웰라이프-한화생명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포인트경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상웰라이프와 함께 건강관리와 보험 보장을 결합한 통합 라이프케어 영업모델 개발에 나선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는 양사의 최승영 대표와 서훈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장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헬스케어·건강데이터 역량+보장분석·재무설계 역량

이번 협약은 대상웰라이프의 헬스케어 및 건강데이터 역량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보장분석 및 재무설계사(FP) 상담 역량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현재 보험 보장 수준과 부족한 보장 영역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우선 건강상태 점검과 맞춤형 보장 안내 서비스 연계,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및 보험상담 접점 확대, 건강데이터와 보장분석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추천모델 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고객 동의를 기반으로 건강상태와 보험 보장 내용을 함께 분석해 개인에게 필요한 보험·헬스케어 서비스를 추천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FP의 맞춤형 상담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고객군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와 건강상태에 맞춘 서비스 모델도 검토한다. 양사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건강관리와 보장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전사 AX 추진...이번 협업에도 AI 활용 이어져

최근 한화생명은 ‘M365 코파일럿(Copilot)’을 도입 등 AI 기반 전사 업무혁신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솔루션 적응기간을 거쳐 체계적인 교육과 현업 주도의 업무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사내 AI 인재를 확보해 구성한 AX프로젝트팀을 통해 실제 AI모델화를 추진중이다.

이러한 한화생명의 AX 흐름은 이번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상웰라이프와의 협업에도 이어졌다. 양사는 향후 AI를 활용한 보험·헬스케어 결합 신규 영업모델 발굴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건강데이터와 보장분석 데이터를 연계해 고객의 건강상태와 보험 보장 공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장분석과 상품 비교·추천 등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는 "고객이 건강관리와 보험 보장을 각각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협력"이라며 "대상웰라이프의 헬스케어 역량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보장분석·FP 전문상담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보장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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