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유벤투스가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임대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19일(한국시각) "유벤투스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비카리오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2027년 6월 30일까지 임대로 유벤투스에 합류한다"고 했다.
우디네세 유스 출신인 비카리오는 베네치아, 우디네세, 칼리아리, 페루자, FC 엠폴리 등에서 활약한 뒤 2023년 7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비카리오는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40경기 62실점 8클린시트, 2024-25시즌 34경기 43실점 8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비카리오의 입지가 흔들렸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당시 수술대에 올랐던 그는 시즌 막판 복귀했지만, 안토닌 킨스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결국 비카리오는 올 시즌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그는 구단을 통해 "이곳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여러분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며 "곧 만나자. 언제나 포르자 유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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