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가수 던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예상 밖의 케미를 선보였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비에무아와의 작업. 다 갖고 싶다. 입으면 연애가 생각난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에 참여한 고현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니트, 가죽 재킷 등 서로 다른 분위기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담백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힘을 뺀 스타일링 속에서도 고현정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났고, 늘씬한 실루엣 역시 돋보였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가수 던과의 투샷이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차분하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흑백으로 담긴 사진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지며 마치 커플 화보를 연상시키는 케미를 보여줬다.
1971년생인 고현정과 1994년생인 던은 23세의 나이 차가 있지만, 예상 밖으로 닮은 듯한 분위기와 ‘얼굴합’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함께 촬영한 던은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해당 브랜드를 운영하는 다비치 강민경 역시 "우리의 뮤즈"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현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조합과 분위기에 주목하며 "둘이 얼굴합이 좋다", "생각하지 못한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묘하게 비슷하다", "커플 화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정이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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