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도중 강상준이 안보현에게 90도 인사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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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준이 자리로 돌아간 안보현을 향해 90도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4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제작발표회에서 강상준이 안보현에 90도 허리를 굽혀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보현이 강상준의 바지단을 고쳐주고 있다.

제작발표회 초반 포토타임에서 안보현에 이어서 강상준이 개인별 포토타임을 위해서 무대 중앙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옆 좌석에 앉아 있던 안보현이 성큼 성큼 강상준에게 다가와 무릎을 꿇었다. 다들 무슨 이유인지 궁금했지만 바로 그 궁금중을 풀렸다.

바로 강상준의 바지단이 신발 위로 올라가 있었다. 안보현은 자상하게 강상준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 준 뒤 시크하게 자리로 돌아갔다. 그 모습을 본 강상준은 자리에 앉은 안보현에게 90도 인사를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짧은 순간이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모습에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표정을 지으며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안보현에게 옷 매무새를 정리 받은 강상준이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재벌X형사 시즌 2에서도 활약하는 안보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이팅을 외치는 ‘재벌X형사2’ 출연진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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