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지영 기자 국내 홈쇼핑 업계가 인공지능(AI)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쇼호스트인 강민서가 진행하는 홈앤쇼핑의 신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달 새로 편성된 ‘매일민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특화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날보다 중요한 건 매일 입는 옷’이라는 기획 의도를 반영해 일상적인 패션 상품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하는 콘텐츠다.
‘매일민서’의 진행은 홈앤쇼핑 패션 부문에서 매출 1등을 맡고 있는 대표 쇼호스트 강민서가 맡았다. 회사 측은 여기에 AI아바타 기술과 3D기술을 도입해 인물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도입된 AI아바타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로 △AI 팝업 푸시 △다양한 착용샷 구현 △지난 방송 편집본 다시보기다. 먼저 AI아바타의 팝업 푸시는 방송 중 주문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AI아바타는 여러 패션 상품을 쇼호스트가 착용한 이미지를 구현해 상품 이해를 돕고, 지난 방송 편집본을 소개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홈앤쇼핑 측은 “AI아바타 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홀을 활용한 3D 세트장은 방송에 생동감을 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신규 편성된 ‘매일민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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