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쏘니 후계자 할게'...역대급 결단 내렸다! 토트넘 이적 요청, 리버풀은 최소 '1150억' 요구→개인 합의 완료+토트넘도 입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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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코디 각포(리버풀)가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코디 각포(리버풀)가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6일(이하 한시각) “각포는 리버풀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토트넘과의 개인 조건은 이미 원칙적으로 합의가 된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최악의 시기를 보낸 토트넘은 올여름 폭풍 영입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마틴 두브라브카,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를 FA(자유게약)로 영입한 뒤 얀 폴 반헤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를 차례로 합류시켰다. 현재까지 쓴 이적료만 무려 2억 4,800만 파운드(약 4450억원)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추가로 노리고 있으며 각포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각포는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로 큰 신장에도 유연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PSV 에인트호번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1군에 올라섰고 2023-24시즌에는 3,700만 파운드(약 700억원)의 금액으로 리버풀 이적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전체 52경기 9골 6도움을 올렸다.

이번 여름에는 토트넘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각포를 쉽게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150억원)를 제시해야 제안을 고려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16일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코디 각포(리버풀)가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럼에도 최근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는 이유는 리버풀이 윙어 영입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현재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망)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바르콜라를 데려올 경우 토트넘의 각포 영입은 속도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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