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파격 결단! '맨시티, 데려가려면 마감 시한 엄수해!'…2290억 MF 영입 데드라인 설정

마이데일리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한 마감 시한을 정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첼시가 엔소 페르난데스의 이적 제안을 받을 마감 시한을 정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3일(한국시각)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한 마감 시한을 14일 오후 5시(현지시각)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2023년 1월 벤피카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169경기에 출전해 31골 30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을 한 차례씩 차지했다.

현재 맨시티를 이끌고 있는 감독은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첼시를 이끈 경험이 있다. 페르난데스는 마레스카 감독 밑에서 79경기에 출전해 15골 19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시티의 마레스카 감독은 과거 첼시에서 함께했던 페르난데스와 재회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가치를 1억 2000만 파운드(약 229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맨시티가 요구액을 지불하기로 결정할 경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가 된다"고 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에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한 마감 시한을 정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첼시가 맨시티 측에 마감 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페르난데스의 첼시에서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첼시는 올여름 그를 '판매 불가' 명단에서 제외했다. 그는 지난 4월 A매치 기간 구단 수뇌부의 결정을 비판하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내비치는 듯한 발언을 해 구단으로부터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 하비에르 파스토레 역시 올해 초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합의가 이뤄질 조짐도 없다. 아르헨티나 출신 페르난데스의 현재 계약은 2032년까지다"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첼시 파격 결단! '맨시티, 데려가려면 마감 시한 엄수해!'…2290억 MF 영입 데드라인 설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