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안우진, 목 담 증세로 1군 말소→5사사구 부상 전조였나…4번 박찬혁 출격 [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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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이 8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공을 던지고 있다./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이데일리 = 고척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에 악재가 닥쳤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11일) 경기는 3-8로 키움이 패했다.

서건창(2루수)-안치홍(1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추재현(좌익수)-김건희(포수)-임병욱(중견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이 선발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전준표.

박찬혁이 4번으로 나선다. 어제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1타점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엔트리 변동이 있다. 라울 알칸타라가 콜업됐고 안우진이 말소됐다.

키움 관계자는 "투수 안우진 선수는 11일 고척 LG전 선발 등판 후 목에 담 증세를 느껴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니며, 몸 상태 회복 후 등판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안우진은 5이닝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경기 내내 제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담 증세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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