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가평에서 여유로운 여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슬기로운 가평생활. 마지막은 노아와 나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가평을 찾은 리지가 수상 스포츠와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래시가드를 착용한 리지는 늘씬한 실루엣과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특히 리지는 가평에서 신혼생활 중인 배우 최여진과 함께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야외 수영장에서 나란히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한때를 만끽했다.

최여진 역시 앞서 자신의 SNS에 "HAPPINESS in 가평"이라는 글과 함께 리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등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전해진 리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은 물론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이후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리지는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열며 약 4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SNS를 비롯해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해 6월 7세 연상의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했다. 현재 가평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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