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김석준 부산교육감이 수능 D-100일을 맞이한 11일 오전 남구 대연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찾아 폭염과 입시 부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과 마주했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대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소중한 관문”이라며 “지금까지 묵묵히 버텨온 만큼 남은 기간 차분히 실력을 정리해 후회 없는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 철저한 체력 안배와 컨디션 관리가 합격을 위한 최우선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교단에서 입시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들을 향한 격려도 이어졌다. 김 교육감은 “기록적인 더위 속에서도 학생들의 진학 지도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달라”고 전했다.
1988년에 개교해 현재 20개 학급 369명의 재학생이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대연고는 이날 교육감의 격려 속에 수능을 향한 막판 스퍼트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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