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챔피언 조슈아 반(24·미얀마/미국)과 전 챔피언 알렉샨드리 판토자(36·브라질)가 UFC 플라이급(56.8kg) 타이틀전을 벌인다. 두 파이터 모두 1차전 승부가 시원하게 끝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반과 판토자는 9월 2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331에 출전한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8개월 만에 리턴 매치를 가진다.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첫 대결은 싱겁게 끝났다. 경기 도중 판토자의 팔 부상이 나오면서 반이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미얀마 출신의 UFC 플라이급 챔피언 반(17승 2패)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그는 다이라 다츠로와 브랜든 로이발을 상대로 보너스와 함께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결에서 전 챔피언 판토자를 상대로 거둔 첫 승리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려고 한다.
판토자(30승 6패)는 챔피언 벨트 탈환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는 UFC 플라이급 최다승(14), 최다 피니시(8), 최다 서브미션(6) 기록을 보유 중이다. 카이 카라-프랑스, 아사쿠라 카이, 로이발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드높였다. 하지만 반에게 지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복수혈전 모드를 가동했다.
UFC 331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70.3kg) 타이틀샷을 걸고 강자들이 격돌한다. UFC 라이트급 랭킹 2위 아르만 사루키안(29·러시아/아르메니아)과 10위 마우리시우 루피(30·루피)가 격돌한다. 사루키안(23승 3패)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복귀전을 치른다. 6연승에 도전한다. 화끈한 타격가 루피(14승 2패)는 14승 중 13번을 KO로 장식했다. 사루키안을 상대로 업셋을 바라본다.
한편, UFC 331에는 코리안 파이터들도 출격한다.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파트리시우 핏불과 승부한다. '좀비 주니어' 유주상은 마이클 애즈웰 주니어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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