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 김기리, 생후 4일 된 子 공개…"아직 실감 안나, 감사하고 행복"

마이데일리
/ 김기리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아들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김기리는 자신의 계정에 "20260807. 3.03kg . 38주 생명이"라며 갓 태어난 아들의 깜찍한 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 김기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저희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그것도 모자라 부부까지 되더니 이젠 부모가 됐다. 아직 실감도 안 나고 병원에서의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지만 그저 아내와 아기가 건강한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 순간을 잘 만끽하겠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정말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받은 생명이와 저희는 더 큰 사랑을 흘려보내는 가족이 되려고 한다"며 "일단 아내의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생명이의 성공적인 지구별 데뷔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너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제 사랑의 지분 100퍼센트는 아내"라며 "지인아~ 100을 절대 쪼개서 안쓰고 생명이는 100 외에 + 로 사랑할게"라고 아내 문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기리는 지난 2024년 5월 배우 문지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7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러브스토리와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후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문지인은 소중한 결실이 찾아오자 배우로서 다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영화 '젠플루언서'가 한국 AI 장편 최초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공식 초청되자 뱃속의 아이와 함께 현지를 방문해 핑크카펫 등 주요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문지인은 당분간 회복에 집중한 뒤 본업인 배우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지인♥' 김기리, 생후 4일 된 子 공개…"아직 실감 안나, 감사하고 행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