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영입'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리빌딩' 청신호, '팰리스 핵심 MF' 영입 재도전...관건은 이적료 '1640억'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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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애덤 워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10일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애덤 워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팰리스 시절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 미드필더 애덤 워튼 영입에 다시 나섰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여름 팰리스의 미드필더 워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카세미루와 작별한 가운데 마누엘 우가르테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미 안드레이 산투스와 유리 틸레망스를 품은 맨유는 워튼 영입 가능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블랙번 로버스 유스 출신인 워튼은 2022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2024년 1월 팰리스로 적을 옮겼다. 워튼은 팰리스 입단 후 압박 능력과 수비 지표, 전진 패스를 바탕으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10일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애덤 워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팰리스 시절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2024-25시즌에는 FA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빅클럽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맨유가 적극성을 보였다. 맨유는 팀을 떠나는 카세미루의 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워튼을 지목하고 영입전에 가담했다.

초반에는 리버풀행이 유력해졌으나, 최근 이적 협상이 정체되자 맨유가 다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카세미루의 이적과 우가르테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세 번째 미드필더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기브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보강을 위해 애덤 워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팰리스 시절 워튼./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팰리스의 미드필더 워튼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라며 "여러 구단들이 워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높은 이적료가 맨유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팰리스는 워튼을 이적시키는 데 있어 높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팰리스는 리버풀과의 협상 과정에서도 1억 유로(약 1640억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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