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데뷔전 맞춰 '포지션 중복' 아르헨티나 공격 자원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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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알마다의 리버 플레이트 이적을 발표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가 아르헨티나 공격 자원 알마다를 방출했다.

AT마드리드는 9일 알마다의 리버 플레이트 이적을 발표했다. AT마드리드는 '알마다 이적에 대해 리버 플레이트와 합의했다. 알마다는 아르헨티나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알마다는 지난 시즌 AT마드리드에서 40경기에 출전해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지만 팀을 떠나게 됐다.

AT마드리드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렀다. 이강인은 맨시티를 상대로 AT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데뷔 시기와 맞춰 AT마드리드는 알마다 이적을 발표했다. 알마다와 이강인 모두 2001년생으로 나이가 같다. 이강인과 알마다는 체격도 비슷하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과 함께 중앙과 측면에서 활약 가능한 장점도 비슷하다.

이강인은 맨시티전에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직후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이강인은 후반 31분에는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위협적인 왼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두드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AT마드리드 데뷔전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이어진 가운데 스페인 마르카 등은 '이강인이 AT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첫 동작부터 골을 노리는 모습이었다. 이강인은 30분 동안 활약하며 두 번이나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맨시티전을 마친 후 "이강인은 훈련을 많이 소화하지 못했다. 경기 리듬을 찾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모든 선수에게 필요한 부분"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렀다./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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