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통합 마라톤 행사를 다시 연다.
S-OIL은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감동의 마라톤’ 참가 신청을 이달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 10㎞, 하프코스 등 3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약 7,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대회 단장을 맡는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기부한다. 장애인 참가자와 발달·시각장애인 동반주자 1명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S-OIL은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 동안 같은 이름의 마라톤 행사를 운영해 왔다. S-OIL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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