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최근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우 남보라가 초보 엄마로서 겪는 현실적인 육아 고충과 함께 산후 탈모에 대한 솔직한 우울감을 털어놓았다.
지난 8일 남보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모님 없는 주말 시작ㅎㅎ"이라며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주말을 맞아 직접 육아에 나선 것은 물론, 아들을 안은 채 냉장고 속 재료로 단호박 뇨끼를 만들어 조리법을 상세히 공유하는 등 분주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남보라는 출산 후 여성들이 겪는 대표적인 고민인 머리숱과 탈모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곧 탈모 온다는데 아직까지는 빽빽해서 다행이다. 임신 버프 받아서 머리숱 부자 됐는데 다 빠진다니 상상만 해도 우울"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적어 내려갔다.
하지만 육아와 집안일, 탈모 우울감 속에서도 아들을 향한 진한 모성애는 빛을 발했다.
남보라는 "이제 잘 웃는 콩알이. 표정이 하나씩 생기니 너무 귀엽고 이 작은 애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배우고 커가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다"라며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어 "아직은 엄마와 소통하는 방법이 울음뿐이지만, 더 많은 방법으로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이 알려주고 싶다"라며 엄마로서의 다짐과 함께 아들과 보내는 소중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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