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민니, 잠실구장 마운드 오른다 11일 두산-한화전 시구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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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8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 두산 양의지와 김원형 감독이 2-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유진형 기자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을 갖는다. 두산 구단은 "이번 3연전 첫째 날인 11일 홈 경기 시구자로 그룹 'i-dle'(아이들) 멤버인 민니를 초청한다"고 9일 알렸다.

민니는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그는 구단을 통해 "첫 시구를 두산 홈 경기에서 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룹 노래 제목처럼 두산 승리를 이끄는 '퀸카드'(Queencard)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i-dle 지난 달(7월) 타이틀 곡 'Gimme Dat Love'를 포함한 미니 9집 'We made'를 발매했다. 같은달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두산은 9일 기준 52승 4무 45패로 4위에 자리하고 있고 3위 LG 트윈스(55승 1무 45패)와 승차는 1.5경기다. 5위 KIA 타이거즈(52승 2무 46패)와는 반 경기 차 앞서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 시구자로 그룹 'i-dle'(아이들) 멤버인 민니를 초청한다고 9일 밝혔다./두산 베어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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