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며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임영웅은 8일 자신의 SNS에 "10년이라는 강을 건너 내가 나에게 왔다. 물살에 밀린 날도 바닥이 보이던 날도 모두 이 물줄기였다. 흘러온 물은 한 방울도 버릴 것이 없었으니"라는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은은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앞 소파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차분하고 진지한 옆태와 함께 깊어진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영웅은 2016년 8월 8일 '미워요'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20년 '미스터 트롯'에서 우승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내 대형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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