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이강인 'No.7' 효과 미쳤다! 유니폼 품절사태→벌써 그리즈만 3~4배 판매량, "ATM 팬들이 LEE에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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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아틑레티코 SNS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 판매량이 엄청나다.

아틀레티코는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이 선수단에 합류한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눈 뒤 포옹을 했다. 이어 동료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와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인사를 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달 이강인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며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60억원)다. 한국에서 아틀레티코 이적을 확정한 이강인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가서 선수단에 합류하려 했다.

하지만 출국 승인 절차로 합류가 무산됐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은 이강인은 출국을 위해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는 코칭 스태프를 파견해 이강인의 몸상태를 확인하며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치르며 이를 위해 6일 입국했다. 이강인도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면서 데뷔전을 준비한다

이강인은 앙투앙 그리즈만(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되면서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다. 이번 맨시티전에서는 한글로 새겨진 이름과 7번이 호랑이로 형상화된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강인이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상 캡쳐

유니폼을 향한 관심은 연일 뜨겁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품절 사태가 이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팬들이 이강인에 열광하고 있다. 현재 그의 유니폼 판매량은 그리즈만의 마지막 시즌보다 3~4배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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