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묘 건강 돕는다" LG유니참, 2000냥이분 사료 후원

포인트경제
LG유니참, '세계 고양이의 날' 기부 캠페인 포스터 /LG유니참
LG유니참, '세계 고양이의 날' 기부 캠페인 포스터 /LG유니참

[포인트경제] LG유니참이 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유기묘 보호 단체 지원에 나섰다.

LG유니참은 오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 국내 최대 고양이 보호단체인 한국고양이보호협회(이하 고보협)에 유기묘를 위한 프리미엄 사료를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프리미엄 펫푸드 '긴노스푼 100% 통살토핑' 사료 100kg으로, 유기묘들이 안정적으로 급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약 2000회 급여가 가능한 분량이다.

이번 후원은 반려인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매칭 그랜트' 형태로 기획됐다. LG유니참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게재된 기념 콘텐츠에 좋아요가 1000개를 넘어설 경우 기부를 확정하는 구조다. 고보협 공식 SNS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반려인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LG유니참 펫케어'를 운영하는 LG유니참은 지난 2018년부터 고보협과 손잡고 유기묘 정기 후원 활동인 '긴노스푼 길만 걷자'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해부터는 후원 대상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보호소로 넓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유니참 RUN'을 전개하고 있다.

유니참 RUN은 사료를 지원받은 기관이 다음 기부처를 지목하면 후원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나눔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까지 LG유니참이 진행한 유기묘 후원 규모는 8000만원 상당에 달한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건강을 돕기 위해 사료 나눔을 준비했다"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유니참은 반려동물 케어뿐만 아니라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인 '쉐어 패드(Share Pad)'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권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쉐어 패드는 저소득층 여성과 청소년, 유아들에게 생리대와 기저귀 등 필수 위생용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4년차를 맞았다. 지난달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총 12만장의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2026년 기준 누적 기부 수량 86만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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