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버즈, 상반기 영업이익 57.7억 원… 전년비 12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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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와이즈버즈(대표 최호준)가 2026년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와이즈버즈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5억 3,771만 원, 영업이익 57억 7,001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12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억 1,128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3.5%로 전년 동기(13.1%)대비 10.4%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매출은 127억 1,619만 원, 영업이익은 28억 6,12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49.1% 늘었다.

이 같은 실적 상승 뒤에는 기술사업부가 있다. AI 기반 광고 자동화 플랫폼 '네스트 애즈 매니저(Nest Ads Manager)'를 운영하는 기술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은 12억 5,357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9% 증가했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8,454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도입 매체도 총 16곳으로 늘어났다.

하반기에는 자체 개발한 자체 개발한 크리에이티브 AI 솔루션 '애드바이저(Ad-Visor)'를 활용해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 이를 독립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애드바이저는 디자인 파일 하나로 40개 규격의 광고 소재를 자동으로 뽑아내며 제작 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5분으로 줄였다.

와이즈버즈는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후 15억 원 상당을 소각했으며,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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