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8년생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오로스코(18)를 영입했다.
맨유는 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롬비아 포르탈레자 CEIF에서 오로스코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오로스코는 콜롬비아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뛰어난 피지컬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빌드업을 시도한다는 평가다.
그는 콜롬비아 U-17 청소년 대표팀 핵심 멤버로 활약했으며 남미 U-17 챔피언십에서 콜롬비아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맨유는 일찍이 오로스코의 능력에 합격점을 줬고 지난달 그의 18번째 생일이 지나자 최종적으로 영입을 확정했다.
오로스코는 라다멜 팔카오에 이어 맨유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콜롬비아 선수가 됐다. 그는 우선 맨유 U-21 이하 아카데미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훈련 성과에 따라 1군 콜업이나 임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오로스코는 맨유의 5호 영입이다. 맨유는 이번 여름 안드레이 산투스를 시작으로 유리 틸레망스, 칼 달로우를 차례로 영입했다. 또한 토트넘에서 유망주 타이난 톰슨을 데려온 뒤 오로스코까지 품으며 미래 자원 확보에도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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