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기회 창출 1회...부앙가 선제골→알바라도 동점골, LA FC 과달라하라와 리그스컵 전반전 1-1 종료

마이데일리
LA FC가 6일 BMO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과달라하라와의 2026시즌 리그스컵 1라운드 1차전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왼쪽)이 과달라하라의 주장 루이스 로모와 인사하고 있다./LA FC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가 데니스 부앙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줬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동안 슈팅을 올리지 못했다.

LA FC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과달라하라와의 2026시즌 리그스컵 1라운드 1차전 전반전을 1-1로 끝냈다.

이날 LA 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토마스 하살, 라이언 홀링스헤드,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예브헨 체베르코, 마티외 슈아니에르,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만, 다비드 마르티네스,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과달라하라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라울 랑헬, 다니엘 아기레, 루이스 로모, 호세 카스티요, 페르난도 곤살레스, 리처드 레데스마, 오마르 고베아, 에프레인 알바레스, 브라이언 곤잘레스, 로베르토 알바라도, 아르만도 곤잘레스가 선발로 나왔다.

지난달 26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FC와 스포팅 KC의 2026시즌 MLS 경기.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가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는 전반 38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우측 측면에서 공을 잡은 마르티네스가 중앙으로 넘겨준 공을 부앙가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열었다.

전반 42분 LA FC는 균형을 허용했다. 곤잘레스의 스루패스를 받은 알바라도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 구석을 갈랐다. 양 팀의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최전방을 지킨 손흥민은 전반전 슈팅을 터뜨리지 못했으나 볼 터치 27회, 드리블 성공 1회, 공격 지역 패스 1회, 기회 창출 1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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